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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대하철, 에어프라이어 새우소금구이 에어프라이어 vs 프라이팬 새우 소금구이 안녕하세요~킴뽀입니다^^ 구워도 맛있고, 튀겨도 맛있는 새우의 철이 왔습니다. 새우는 9월부터 12월까지가 제철이라고 합니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100g에 93Kcal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저도 찾아보다가 알았는데 낮은 편 인거죠? ㅎㅎ 먹을 때 칼로리 따위 맛있으면 0 칼로리. 시장 문 닫기 전에 얼른 가서 새우 1kg를 3만 원에 샀습니다. 수조 간에서 바로 꺼내서 봉지에 넣어주셨는데, 파닥파닥 거리더니 결국 봉지에 구멍이 나서 물이 줄줄 샜습니다. 다음번에 살 땐 봉지를 하나 더 받아서 와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먹으리 마음먹고 사 왔습니다만, 덥석 만지는 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ㅎㅎ 통통한 새우 먼저 보시고 요.. 더보기
하동 나들이 (청학동 삼성궁 + 매암제다원 + 쌍계명차) 가을에 다시 찾은 삼성궁과 차 한잔의 여유 안녕하세요~킴뽀입니다^^ 날씨가 가을 가을 합니다. 햇살은 여름보다 더 뜨겁고 바람은 쌀쌀하니 여행 가기 좋은 날씨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멀리 여행 가기가 쉽지가 않아 마음이 더 싱숭생숭해지는 것 같습니다. 지인이랑 가을에 삼성궁 가기로 약속을 예전에 해놓은 터라 사람이 적은 평일에 삼성궁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여름에 혼자 삼성궁이 궁금하여 가본 적이 있었지만 지인은 처음이라 엄청남 기대와 사진 찍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길을 나섰는데.. 아직 차의 내비 보는 게 둘 다 어설퍼서 진주에서 하동 삼성궁 가는데 2시간이 걸렸습니다 ㅠ.ㅠ 분명 11시 반에 진주 ic에서 만났건만, 2시가 다되어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급하게 인터넷을 뒤져서 삼성궁 근.. 더보기
(채식 식단) 둥근호박 볶음 애호박인 줄 알았지만 둥근 호박 안녕하세요~킴뽀입니다. 이번 긴 추석연휴에 시골을 가지는 못했지만, 이모가 외갓집에 다녀오면서 동그랗게 이쁜 둥근 호박과 고추를 엄청 많이 가져다주었습니다. 할아버지가 직접 키운 거라 나름 유기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ㅎㅎ 마트에서 사 먹는 것보다 텃밭에서 따먹는 채소들이 역시 실하고 좋습니다. 저도 베란다에 조그마한 화분에 쌈채소 몇 가지를 심었습니다. 봄에 심었을 때보다 가을의 햇살이 더 따신지 봄 보다 싹이 금방 올라와서 키우는 맛이 있습니다. 좀 더 크면 사진 찍어서 자랑할게요 ㅎㅎ 제사 지내고 난 나물들은 빨리 안 먹어서 항상 애물단지처럼 냉장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번에 지인분이 그 나물들 (도라지, 죽순, 고사리)을 잘게 잘라서 물 조금 넣고 자작하게 끓.. 더보기
거제도 카페 - 너 참 좋다 스콘과 마카롱이 있는 너 참 좋다 안녕하세요~킴뽀입니다. 코로나 19가 전국적으로 다시 퍼지기 시작해서 조심하게 집콕 생활을 좀 하다가 너무너무 답답해서 콧바람을 쐬러 갈 겸 해서 카페를 찾아보다가 생긴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 신상 카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거제도 뚱카롱파는 데가 많이 없는데 이곳에 뚱카롱이 팔길래 겸사겸사 방문하였습니다. 자주 다니지 않는 곳에 카페가 있었어요. 이제 이곳도 뭔가 많이 생기려나 봅니다. 저녁 7시쯤 도착하였습니다. 넓어 보이는 것에 비해 주차선은 몇 개 없습니다. 위에 보이는 건물은 사진 찍기용 진짜 카페는 옆의 계단으로 내려가야 있습니다. ㅎㅎ 영업시간을 잘 봐 두어야겠지요!! 코로나 19로 영업시간보다 일찍 문 닫는 카페들이 있고 하니 늦은 시간에 방문하게 되면.. 더보기
두부면 요리(김치비빔국수, 알리올리오) 내 돈 내산 내 맘대로 두부면 요리 면을 엄청 좋아하지만 밀가루라 먹고 나면 소화가 잘 안돼서 고생을 좀 하는데 두부면이 팔더라고요. 옳다구나 두부면 속이 덜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어서 두부면을 사서 먹어보았습니다. 단백질 15g에 글루텐프리 제품이라고 합니다. 소화가 잘될 것 같습니다. 제가 산건 얇은면이였는데 굵은 면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건강한 식물성 단백질을 쉽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 내 맘대로 두부면 요리해서 먹은 레시피 올립니다. 두부면을 따로 끓이거나 하지 않고 그대로 먹을 수 있어서 정말 간편합니다. 요리하기에 앞서 두부면은 먼저 준비해보겠습니다. 두부면 충진수를 제거하고 채반에 올려줍니다. 그 후에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구어 준후 물기 빠지게 채반에 나두었습니다. 두부면 조.. 더보기
(채식 식단) 오징어 간장볶음 안녕하세요~킴뽀입니다. 요즘 잘 챙겨 먹는다고 먹고 있는 것 같은데 손톱이 자꾸 깨집니다. 단백질 부족 현상이라고 하는데.. 뭘 어떻게 먹어야 잘 먹는 건지 어렵습니다. 새우, 두부, 연어 이런 것들이 좋다고 합니다만, 제가 잘 안 해 먹는 음식재료들이라 좀 더 맛나게 먹을 방법을 강구해봐야겠습니다. 냉장고 정리를 하다가 홈쇼핑에서 사둔 오징어가 구석에 짱 박혀 있어서 자극적이지 않은 간장 양념으로 오징어 볶음을 해보았습니다. 오징어는 칼로리도 낮고, 살짝만 익혀서 먹으면 야들야들하게 먹을 수 있어서 요리하기가 편합니다. 재료 작은 오징어 2마리 간장 5큰술 올리고당 2큰술 설탕 2큰술 미림 1.5큰술 간 마늘 1큰술 참기름 1.5~2큰술 파 한 움큼 버섯 사둔 것이 있어서 그것 하고, 오징어는 이미 손.. 더보기
(채식 식단) 초간단 고구마 줄기 김치 별미 고구마 줄기 김치 안녕하세요~킴뽀입니다. 티비를 보는데 고구마 줄기로 김치를 담가 먹길래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벼르고 벼르다가 해 먹었습니다. 고구마 줄기는 생산시기가 8월~9월이라 마트에 가니 고구마 줄기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요리 똥 손들은 고구마 줄기 다듬는 걸 못하여 해 먹기가 망설여집니다. 세상 좋아져서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껍질까지 벗겨서 팝니다. 완전 좋습니다. 많이 해 먹으려면 손질 안된 걸 사는 게 더 나을 것 같지만 전 소량만 할 거라 한 봉지 400g 포장된 고구마 줄기를 픽했습니다. 고구마 줄기껍질을 벗기는 이유는 껍질이 매끄러워 속까지 간이 스미지 않기 때문에 벗긴다고 합니다. 아시는 분 말씀이 껍질 안 벗기고 고구마 줄기 김치 담가서 나오.. 더보기
(채식 식단) 샐러드에 든든한 단호박 소스 그냥 먹어도 맛있는 단호박 소스 안녕하세요~킴뽀입니다^^ 맛있게 채소 먹고 싶어서 든든하고 건강한 단호박 소스를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단호박은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식으로 좋습니다. 너튜브에서 항암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채식 소스 만드는 거 보고 따라 만들었습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단호박 말고 감자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단호박 1/2고구마 그냥 집에 있어서캐슈넛 가루소금 약간 단호박 반개를 믹서로 갈아야 하므로 작게 썰어서 준비해주었습니다. 어제 먹다가 남은 고구마도 작게 썰어주었습니다. 고구마는 갈지 않고 그냥 넣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좀 작게 썰어주었습니다. 볶은 캐슈넛이 있어서 믹서기로 갈아서 가루를 만들었습니다. 물 한 컵 정도 넣고 단호박을 갈아주었습니다. 많이 갈지는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