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일상

거제도 카페 - 너 참 좋다 스콘과 마카롱이 있는 너 참 좋다 안녕하세요~킴뽀입니다. 코로나 19가 전국적으로 다시 퍼지기 시작해서 조심하게 집콕 생활을 좀 하다가 너무너무 답답해서 콧바람을 쐬러 갈 겸 해서 카페를 찾아보다가 생긴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 신상 카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거제도 뚱카롱파는 데가 많이 없는데 이곳에 뚱카롱이 팔길래 겸사겸사 방문하였습니다. 자주 다니지 않는 곳에 카페가 있었어요. 이제 이곳도 뭔가 많이 생기려나 봅니다. 저녁 7시쯤 도착하였습니다. 넓어 보이는 것에 비해 주차선은 몇 개 없습니다. 위에 보이는 건물은 사진 찍기용 진짜 카페는 옆의 계단으로 내려가야 있습니다. ㅎㅎ 영업시간을 잘 봐 두어야겠지요!! 코로나 19로 영업시간보다 일찍 문 닫는 카페들이 있고 하니 늦은 시간에 방문하게 되면.. 더보기
두부면 요리(김치비빔국수, 알리올리오) 내 돈 내산 내 맘대로 두부면 요리 면을 엄청 좋아하지만 밀가루라 먹고 나면 소화가 잘 안돼서 고생을 좀 하는데 두부면이 팔더라고요. 옳다구나 두부면 속이 덜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어서 두부면을 사서 먹어보았습니다. 단백질 15g에 글루텐프리 제품이라고 합니다. 소화가 잘될 것 같습니다. 제가 산건 얇은면이였는데 굵은 면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건강한 식물성 단백질을 쉽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 내 맘대로 두부면 요리해서 먹은 레시피 올립니다. 두부면을 따로 끓이거나 하지 않고 그대로 먹을 수 있어서 정말 간편합니다. 요리하기에 앞서 두부면은 먼저 준비해보겠습니다. 두부면 충진수를 제거하고 채반에 올려줍니다. 그 후에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구어 준후 물기 빠지게 채반에 나두었습니다. 두부면 조.. 더보기
(채식 식단) 오징어 간장볶음 안녕하세요~킴뽀입니다. 요즘 잘 챙겨 먹는다고 먹고 있는 것 같은데 손톱이 자꾸 깨집니다. 단백질 부족 현상이라고 하는데.. 뭘 어떻게 먹어야 잘 먹는 건지 어렵습니다. 새우, 두부, 연어 이런 것들이 좋다고 합니다만, 제가 잘 안 해 먹는 음식재료들이라 좀 더 맛나게 먹을 방법을 강구해봐야겠습니다. 냉장고 정리를 하다가 홈쇼핑에서 사둔 오징어가 구석에 짱 박혀 있어서 자극적이지 않은 간장 양념으로 오징어 볶음을 해보았습니다. 오징어는 칼로리도 낮고, 살짝만 익혀서 먹으면 야들야들하게 먹을 수 있어서 요리하기가 편합니다. 재료 작은 오징어 2마리 간장 5큰술 올리고당 2큰술 설탕 2큰술 미림 1.5큰술 간 마늘 1큰술 참기름 1.5~2큰술 파 한 움큼 버섯 사둔 것이 있어서 그것 하고, 오징어는 이미 손.. 더보기
(채식 식단) 초간단 고구마 줄기 김치 별미 고구마 줄기 김치 안녕하세요~킴뽀입니다. 티비를 보는데 고구마 줄기로 김치를 담가 먹길래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벼르고 벼르다가 해 먹었습니다. 고구마 줄기는 생산시기가 8월~9월이라 마트에 가니 고구마 줄기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요리 똥 손들은 고구마 줄기 다듬는 걸 못하여 해 먹기가 망설여집니다. 세상 좋아져서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껍질까지 벗겨서 팝니다. 완전 좋습니다. 많이 해 먹으려면 손질 안된 걸 사는 게 더 나을 것 같지만 전 소량만 할 거라 한 봉지 400g 포장된 고구마 줄기를 픽했습니다. 고구마 줄기껍질을 벗기는 이유는 껍질이 매끄러워 속까지 간이 스미지 않기 때문에 벗긴다고 합니다. 아시는 분 말씀이 껍질 안 벗기고 고구마 줄기 김치 담가서 나오.. 더보기
(채식 식단) 샐러드에 든든한 단호박 소스 그냥 먹어도 맛있는 단호박 소스 안녕하세요~킴뽀입니다^^ 맛있게 채소 먹고 싶어서 든든하고 건강한 단호박 소스를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단호박은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식으로 좋습니다. 너튜브에서 항암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채식 소스 만드는 거 보고 따라 만들었습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단호박 말고 감자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단호박 1/2고구마 그냥 집에 있어서캐슈넛 가루소금 약간 단호박 반개를 믹서로 갈아야 하므로 작게 썰어서 준비해주었습니다. 어제 먹다가 남은 고구마도 작게 썰어주었습니다. 고구마는 갈지 않고 그냥 넣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좀 작게 썰어주었습니다. 볶은 캐슈넛이 있어서 믹서기로 갈아서 가루를 만들었습니다. 물 한 컵 정도 넣고 단호박을 갈아주었습니다. 많이 갈지는 않.. 더보기
(안동) 도산서원 세계유산 도산서원 안녕하세요~킴뽀입니다^^ 날만 잡으면 비가 옵니다. 제가 비를 부르나 봅니다. 오후에 비가 좀 그치기를 바라면서 볼일 보러 안동으로 향했습니다. 점심쯤 안동에 도착해서 안동에 왔으니 안동 간 고등어를 먹어야겠지요! 고등어가 고등어 맛이겠지만 ㅎㅎ 처음 가보는 안동이라 지리도 모르고 해서 시내에 tv에 나왔다는 일직식당을 갔습니다. 나름의 식당 리뷰를 하자면 주차장이 있어서 좋았다. 반찬은 그냥 반찬이구나, 손은 안 갔습니다. 간고등어는 많이 짜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느낀 점은 '굳이 찾아서 올 이유는 없겠다. 어딜 가나 간고등어 맛은 비슷할 테니깐.. 지나가다 보이는 깔끔한 식당 들어가면 되겠다'입니다~ 너무 솔직했나?!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안동까지 왔는데 비는 오지만 구경은 하.. 더보기
(하동) 청학동 마고성, 삼성궁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 안녕하세요~킴뽀입니다~^^ 삼성궁이라는 곳이 있다는 것을 얼마 전에 아는 사람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을 하니 미루기가 싫었습니다. 장마로 비가 계속 오는지라 약속이 취소되어서 장마 중에 비가 잠깐 그친 날에 잽싸게 혼자 갔다가 왔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사진을 보고 가면 기대감이 떨어질 거 같아서 그냥 모르는 상태로 향했습니다. 흙길을 많이 걸어야 할 줄 알았으면 운동화를 신고 갈 건데 그건 좀 아쉬웠습니다. 구름이 많은 날씨지만 비가 오지 않아서 저처럼 삼성궁 온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주차장이 생각보다 넓어서 좋았습니다. 입구부터 돌로 만든 성 같은 것이 특이합니다. 자세히 보면 동글동글 한 게 절구인 것도 같고, 맷돌도 있고 그렇습니다. 주차비는 없는.. 더보기
거제도 외포멸치 카페 나도 가봤네 멸치 파는 외포 멸치 안녕하세요~킴뽀입니다^^ 외포 멸치 방문해보았습니다. 몇 달 전에 지나가다가 본 통유리 카페였는데 그때는 오픈을 아직 안 했었었거든요!! 벼르고 벼르다가 친구가 놀러 온 김에 저도 가보았습니다. 요즘 거제도에서 엄청? 핫하다고 합니다. ㅋㅋ 거제도 사는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외포엔 멸치 직판장이 많잖아요~ 그것을 아이디어로 해서 정말 잘 만든 거 같습니다. 멸치도 팔고 커피와 분위기도 마시고, 칭찬해~ 그래서 그런지 날씨가 꾸리꾸리한데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약 10대 정도 주차 가능한 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손님이 많아서 길에 쭉~ 길이 조금 넓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른쪽에 가게에 들어가지 않아도 멸치를 살 수 있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