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미 샌드위치& 와플 메이커 사용기 - 크로플
안녕하세요~킴뽀입니다^^
단미 샌드위치& 와플 메이커를 산 주 목적인 크로플을 만들어 먹었습니다.ㅎㅎ
와플메이커 오기에 맞춰서 크로와상 생지를 주문했었습니다.
첫 번째로 주문했었던 크로와상 생지 상온에서 30분 해동합니다.
빵 반죽이 잘되면 말랑말랑하면서 부풀어 오르잖아요.
25g의 작은 크로와상 생지인데도 전혀 작다고 느껴지지 않게 반죽이 부풀어 오릅니다.
와플메이커 예열하고 3분, 바싹하게 먹고 싶으면 4분
(와플판에 버터를 바르지 않아도 됩니다. )
조안나 바닐라 리치가 투게더보다 바닐라맛이 강하고 맛있다고 지인분이 추천해주어서 같이 먹었습니다.
크로플에 자체만으로 바삭하고 고소합니다. 단맛은 없습니다~너무너무 맛있습니다 ㅎㅎ
25개가 이틀 만에 순삭!!
첫 번째 크로플 맛이 입안에 맴돌아 또 샀습니다.
45 개인 줄 알았는데... (15x3) x3이었습니다 ㅎㅎ허걱
두 번째 크로와상 생지 30분 해동하였습니다.
같은 25g인데 이 생지는 많이 부풀지 않습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두 개 넣고 만들었습니다.
(상온 해동 후 사용하는 이유는 냉동생지 그대로 사용 시 뭉쳐서 크로와상 특유의 한 겹 한 겹을 느낄 수 없다고 합니다)
이번엔 와플 메이커 예열 안 하고 4분, 그 후에 반죽들은 3분 20
아이스크림과 함께~
두 번째 크로와상 생지는 첫 번째보다 고소한 맛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크로플만 먹기는 별로입니다.
냉장고에서 자리만 차지하던 녀석 개시
아가베 시럽 뿌려서 먹기
아가베 시럽이 달달한 맛을 보충해줘서 카페에서 사 먹는 와플 맛이 되었습니다!!
블루베리로 새콤한 맛 추가
냉동고에 꽉꽉 들어찬 크로와상 생지로 한동안 크로플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확 찐자가 될지도..
이번 주말 집에서 홈카페 어떠신가요?
이 시국이지만, 다들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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