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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전,가구

건조기 시트 라비킷 코트너 - 비누향, 살구머스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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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킷 코트너 건조기 섬유유연제 시트 

(feat. 내 돈 내산)

 

 

안녕하세요~킴뽀입니다^^ 세탁 시 섬유유연제를 넣어도 건조기 돌리면 향이 전부 사라집니다. 건조기 섬유유연제, 건조기 시트를 넣지 않고 돌리면 건조기 냄새라고 해야 할지 스팀냄새라고 해야할지 암튼 특유의 냄새가 옷에 베이기도 하고, 뭣보다 건조기 사용 후 정전기가 많이 발생해서  이제는 필수가 된 건조기 시트입니다.

 

처음 건조기 샀을 땐 건조기 시트를 모르는 상태라 샘플로 줬던 건조기 섬유유연제 시트를 사서 사용했었습니다. 속옷 돌릴 때 사용하면 미끌거림도 남아있고, 피부가 간지럽기도 했습니다. 알고 보니 왁스 코팅된 건조기 시트라 미끌거리는 것이 옷감이나 건조기 통 안에 남았던 거였습니다. 겉옷은 건조기 시트를 넣고 돌려도 속옷은 사용하지 않던 중에 물티슈 형식의 건조기 섬유유연제 시트인 라비킷 코트너를 알게되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라비킷 공식 홈페이지에서 싸게 팔길래 두가지향 (비누향, 살구 머스크 향)을 모두 샀습니다.

건조기 시트

하늘색이 포근한 비누향, 파란색은 살구머스크향

각 40매

 

아직 섬유유연제 시트를 열지도 않았는데 향이 납니다.

방에 상자 그대로 놔뒀는데 은은하게 향이 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기대

비누향을 먼저 사용해봤습니다.

건조기 돌리니 거실까지 비누향이 아주~ 👍

향은 선택할 수 없어요~ 둘 다 넘나 맘에 듭니다.

번갈아가면서 사용 중이에요 1+1에 무료배송 짱!!

 

 

 

개별포장으로 향과 유연 기능의 증발을 방지합니다.

지구환경 문제로 비닐 사용을 자체 해야 하는데.. 하는 걱정을 살짝 했지만, 편하긴 합니다. ㅋㅋ

 

 

 

 

 

자연 유래의 비스코스와 부드러운 펄프 원단에 기체화 된 미세입자의 풍부한 발향

 

사용감

- 건조기 시트가 끈적이지 않아서 좋습니다.

- 건조기 돌릴 때 거실까지 향이 많이 나서 에도 비누향이나 살구향이 많이 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진하진 않습니다.

은은하게 향이 납니다

- 가격은 비싸지만 만족감이 커서 계속 사용 예정입니다.

 

 

표준 사용량

세탁물 무게당: 3kg 이하 1매, 3~5kg 2매, 5kg 이상 2매 이상

권장 건조온도 100도 이하 : 100도 이상 고온건조 시 향이 날아갈 수 있음

권장 건조 시간 : 1시간 이상 1매 추가, 2시간 이상 2매 추가

 

확실히 2시간 30 정도 돌리는 경우는 1매로는 옷감에 향이 거의 안 나긴 합니다.

 

라비킷 코드너는 피부 간지러움이 없어서 속옷만 사용하고, 수건은 울 드라이어 볼을 사용 중입니다.

울 드라이어 볼은 아기 옷 건조기 돌릴 때도 좋습니다. 이것도 조만간 올려보도록 할게요~

 

 

7월에 구매해서 2달 정도 사용한 저의 개인적인 라비킷 코드너 건조기 시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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