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식당 양재역점 포장 후기
안녕하세요~킴뽀입니다^^ 호텔 페이토에 들어가기 전에 근처에 있는 연안 식당에서 꼬막비빔밥과 해물파전을 포장해서 갔습니다. 배달의민족에서 포장 주문을 넣으려고 했는데, 배달 주문밖에 되지 않아서 직접 방문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연안식당 양재역점
02-575-3002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250 심현 빌딩 1층
양재역 3번출구 2분?
넓고 깔끔한 매장
꼬막비빔밥도 양념새우장 비빔밥도 다 맛있겠다.
아침 먹고 오후 5시가 되도록 아무것도 먹질 못하여~ 너무 배고팠습니다.
꼬막비빔밥과 해물파전 포장해서 왔습니다.
매장방문 리뷰에 맛있다고 하는 간장게장 기대됩니다.
천천히 맛을 음미하면서 먹고 싶은데.. 밥 먹을 시간은 10분, 마음의 여유가 없다 보니 뭔 맛으로 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김치는 별로
미역줄기, 콩나물, 간장게장 무난~
꼬막비빔밥은 흠... 그닥 엄청 맛있다 아니고 그냥 꼬막비빔밥이네 요정도!!
괜히 급하게 먹어서 체했습니다. 굶주리다가 검사 끝나고 먹을걸 그랬나 봅니다 ㅎㅎ
MRI 받고 호텔 도착하니 밤 9시가 넘었습니다.
미리 해물파전까지 사놓길 잘한 듯!! ㅋㅋ
주변에 먹을곳이 많아 보였지만, 다음날도 병원 일정이 있어서 간단하게 이슬이와 함께~ 해물파전을 즐겨볼까요.
해물파전인데 오징어말고는 안 보여서 낮에 먹다 남은 꼬막과 함께 먹었습니다.
사장님이 해물파전 찍어먹는 간장은 안넣어주셨네요~ 원래 없는 건가?
뜨끈할 때 먹었으면 맛있었겠지요.
부모님이 즐겨보시는 밥이 되어라'? 드라마 협찬하는 식당인듯합니다. 포스터도 붙어있었어요.
다음번엔 식당에서 맛있게 먹어보고 싶네요!!
다음날 일정 마치고 거제도 집 도착하니 저녁 10시 , 서울 갔다 오면 살이 1키로는 빠지는것 같습니다 ㅋㅋ
1키로 빠진 살은 한우로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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