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핫치닭 후기

류수영 CU 편스토랑 핫치닭 후기

 

안녕하세요~킴뽀입니다^^ 편스토랑 19대 출시 메뉴 치즈에 빠진 핫치닭을 먹어보았습니다.

류수영의 치치닭인데 핫치닭으로 바뀌어 출시되었습니다. 밀키드가 맛있기는 하겠지만, 치킨 굽고 양념 데운 다음 다시 버무리고 어쩌고 저쩌고 되어있는 것이 귀찮을 것 같아서 간편식으로 먹어보았습니다.

 

닭다리가 상당히 큽니다. 

 

편스토랑 제품들 맛있게 즐기는 법으로 먹어야 괜찮은 경우가 많아서 확인 필수!!

 

큰 닭다리의 정체는 태국산 ㅎㅎ

 

전자레인지에 3분 돌린 후, 뜨거워도 쉽게 꺼낼 수 있게 손잡이가 있어서 편했습니다.

 

치즈가 잘 녹았습니다. 한 장이라 치즈맛이 제대로 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치킨이 있으니 맥주는 필수 ㅎㅎ

 

닭다리 살이 부드럽게 잘 떨어집니다. 

감자튀김이 짧고 딱딱해서 하루 지난 감자튀김 느낌? 좀 별로네요

감자튀김을 닭다리에 돌돌 말아먹으면 맛있다니 함께 먹어보기로 합니다. 뭐 괜찮네요!

 

약간 향신료 맛이 나고 처음엔 안 매운데 이름이 핫치닭? 이러다가 먹다 보니 맵습니다.

맵 찔이들은 치즈를 더 추가해서 먹어야 할 듯..

치즈맛은 거의 안 납니다. 치즈에 빠진 닭이라고 하긴 민망할 정도..ㅋㅋ

 

양념에 잘게 잘린.. 말랑한 일미 느낌인데 이게 맛있습니다. ㅎㅎ

 

남은 양념에 닭을 좀 찢어놓고,

 

밥에 김가루 뿌려서 비벼먹기

치킨에 감튀보다 양념에 밥 비벼 먹는 게 더 맛있습니다. 👏

 

저의 개인적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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