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바비큐 플레터 겸 카페 핫존
안녕하세요~킴뽀입니다^^ 장목 펜션으로 향하던 중 눈길을 사로잡는 주황색 건물이 있어 방문해보았습니다. 생각지도 않는 길가에 넓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거제도는 요즘 곳곳에 카페가 생기고 있는터라 여기도 그냥 카페이겠거니 했는데, 햄버거랑 케밥을 판매하는 바비큐 플레터입니다.
# 핫존 (Hot Zone)
경남 거제시 하청면 거제북로 669
055-635-2223
- 영업시간
월: 12시~ 20시
화, 수, 목, 금: 11시~ 20시
토, 일: 10시 반~20시
- 주차장 넓음
버스 이용 시 : 거제시 고현터미널에서 칠천도 방향 버스 이용
택시 이용 시 15000원 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위치가 자차가 아니면 방문하기 애매합니다.
입구 포토존이 있습니다.
겨울 분위기 물씬!! 건물이 더 쨍~한 주황색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ㅎㅎ
문에 붙어있는 안내문 보고 그냥 카페가 아니구나... 알았어요.
핫존 안은 굉장히 넓었습니다.
카페 느낌보다는 바비큐 플레터가 더 어울리는 공간!!
건물 밖은 이쁜 뷰가 아니가 산만 볼 수 있는 높은 창 잘한 듯
실내 포토존도 이쁩니다.
거울 인증샷도 많이 남길듯하죠!!
방역 패스 찍고 주문했습니다.
인절미 라테, 브라운치즈크로플, 아메리카노
방문한 시간이 오전 11시쯤 혼자 일하고 계셔서 주문한 메뉴가 나오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비주얼 좋은 인절미 라테, 엄~~~ 청 달았습니다.
제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넣어 먹었습니다.
브라운 치즈 맛있어!!
처음 먹어본 브라운 치즈 고소하네요.
아메리카노는 soso
커피 맛집은 아닌 걸로 😆
점심시간쯤 되니 햄버거 시켜먹는 손님이 늘었습니다.
리뷰를 찾아봐도 햄버거가 맛있다고 나오네요.
다음엔 햄버거를 먹어봐야겠습니다.
이곳에 앉고 싶었는데 사람 마음은 다 똑같죠!!
가기 전에 사진만 한컷!!
날 따뜻해지면 이곳에서 바베큐 파티할 것 같네요 ㅎㅎ
망구 내 생각 😜
내 돈 내산 저의 개인적인 핫존 방문기였습니다.
즐거운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
2024년 8월 현재 지니가다보니 없어진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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