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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카페

(통영) 카페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통영 카페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 밤 너무 신나고 근사해요 내 마음에도 생전 처음 보는 환한 달이 떠오르고 산 아래 작은 마을이 그려집니다. 간절한 이 그리움들을 사무쳐 오는 이 연정들을 달빛에 실어 당신께 보냅니다. 세상에 강변이 달빛에 곱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흐르는 물 어디쯤 눈부시게 부서지는 소리 문득 들려옵니다. 김용택 안녕하세요~킴뽀입니다. 감성 있게 시로 시작해 봅니다. 웬 시인가 궁금하시죠? 통영 산양읍 일주로의 괜찮은 카페를 찾아보다가 이름이 특이한 카페를 발견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김용택 시인의 시 제목인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를 간판으로 달고 있는 해 질 녘 바다 뷰가 좋다는 펜션과 카페가 같이 있는 곳입니다. 영업시간 10:.. 더보기
(통영) 카페 배양장 Baeyangjang 멍게 배양장의 변신 '카페 배양장' 안녕하세요~킴뽀입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해가 쨍~ 한날 통영으로 마실 갔습니다. 마침 카페에서 취식도 가능해지고, 통영은 코로나 확진자도 거의 없습니다. 통영 산양읍에 배양장을 리모델링하여 카페로 만든 곳이 핫하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겁네 멉니다. 🤣 카페가 있는 마을 들어가는 입구도 외길이라 맞은편에 차가 안오길 바라면서 들어섰습니다. 카페 배양장 baeyangjang 영업시간 11:00 ~ 19:00 화요일은 휴무 크게 간판이 붙어있진 않고, 위 사진의 작은 간판을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가서 바로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을 따로 없습니다. 코로나 끝나고 사람이 많이 방문하게 되면 주차공간이 부족할 듯합니다. 카페 배양장 들어가는 문이 특이하고 .. 더보기